오늘의 정보는 임신 시기별 증상과 검사에 대해 준비한 내용이다. 아이를 아직 가져본 적 없는 나에게도 아이를 준비하고 있는 지금 기본적인 지식은 알아두는 게 도움이 될 것 같아서 미리 준비해 본 내용이다. 임신 시기는 크게 초기, 중기, 후기로 나눌 수 있는 것 같다. 모든 내용은 네이버 지식백과에서 발췌했다. 임신 전에 반드시 산전검사를 해보아야 할 것이며, 자신에게 어떠한 질환이 있지는 않은지 확인해 보는 게 좋을 것 같다.
임신초기는 임신 시작~14주 정도까지의 시기를 말한다고 한다. 실제로는 생리가 멈추는 것 외에 자각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그리고 일반적으로는 6주경부터 입덧이 흔히 발생한다고 한다. 이때쯤 우리가 알아차릴 수 있게 되는 것 같다.
생리가 멈추고, 몸살기운과 미열이 있기도 하고 무기력하고 피로감을 많이 느끼게 된다고 한다. 더러는 생리때처럼 가슴이 커지고 가슴 통증이 발생하기도 하며, 아랫배 당김이 느껴지기도 한다고 한다. 그리고 갈색혈 같은 소량의 질 출혈이 있을 수 있다고 한다. 임신 가능성이 있다면 신체의 변화를 잘 지켜보면 좋을 것 같다.
임신 중기는 임신 15주~28주까지를 말하고, 이 시기에 태아의 성장은 빨라지고 움직임이 왕성해진다고 한다.
대게는 임신 20주를 전후로 하여 태동을 느낀다고 한다. 나 역시 조카의 발차기를 이쯤 느꼈던 것 같다.
이때 산모의 신체에도 변화가 생긴다. 배, 유방, 유두 등 임신선이 드러나기 시작하고, 때때로 배가 당기는 느낌이 있다고 한다. 그리고 이 시기에 정맥류, 손발 저림, 부종, 기초체온이 낮아지는 것을 느낀다고 하며, 입덧은 사라지고 변비가 생기는 시기라고 한다. 아기는 잘 크고 있으며 머리부터 엉덩이까지 약 25cm, 1kg 정도 된다고 한다.
그리고 임신 29주부터 출산까지 임신 후기라고 한다. 배가 많이 무거워지고 거동이 불편해지는데, 이는 산모에게 수분량이 6.5~8.5리터까지 증가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렇게 수분량이 증가하기 때문에 피가 묽어져 빈혈을 유발하고 어지러움을 많이 느낄 수 있다고 한다. 또한 불면증, 숨이 차고, 가슴이 쓰리기도 하고, 다시 시작되는 입덧 증상이 있을 수 있고, 소변이 자주 마렵기도 한 증상들이 생긴다고 한다.
그저 글로만 임신 초기, 중기, 후기의 증상들을 찾아보고 있는데 산모가 정말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그렇다면 초기, 중기, 후기에는 어떤 검사들이 이루어질까? 먼저 초기에는 임신 여부를 확인하게 된다. 앞서 말한 증상들이 발생한다면 임신일까? 하는 생각으로 산부인과에 방문하게 될 것 같다. 소변검사, 혈액검사 등으로 임신여부를 확인하고
~14주까지인 초기에는 실식 초음파, 목덜미 투명대 확인, 무뇌아 여부 등 정밀 초음파가 진행된다고 한다.
그리고 임신 중기에는 산모의 혈액을 이용하여 기형아검사 등 다양한 정밀 초음파 검사가 이루어지고, 임신성 당뇨검사가 함께 진행된다고 한다.
그리고 임신 후기. 36주까지는 2주에 1번, 이후에는 매주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태아의 성장을 확인한다고 한다.
이시기 빈혈이 많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철분제 복용은 필수라고 한다. 그리고 이때면 우리가 아이의 얼굴을 확인할 수 있는데, 얼굴, 손가락, 발가락 등을 확인할 수 있고 외형기형 관찰 검사가 이루어지고, 분만 전 검사와 태아의 크기, 위치, 태반의 위치 등을 확인한다고 한다.
오늘은 가볍게 지식백과를 통한 임신 시기별 증상과 검사등에 대한 정보를 알아보았다. 다음에도 유익한 글을 준비해보아야겠다. 오늘도 세상의 모든 난임부부를 응원하고, 세상의 모든 부모를 존경하는 마음을 담아 글을 마친다.